[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14일 오후 2시에 벌교읍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재난현장에서의 구급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벌교스포츠 센터에서 원인불명의 화재로 건물내부에 갇힘 등으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중증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4개의 기관·단체와 122명이 동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