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미술 한류가 세계적인 미술의 성지인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한국의 유명 화백과 신진작가들이 대거 참여한 스타트아트페어 런던 2022의 한국 특별전시관 ‘K-ART 동시대 미술 특별전’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사치갤러리는 오랜 미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미술의 성지답게 스타트아트페어 런던 2022의 VIP 행사 날인 12일에는 수많은 컬렉터와 미술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로이터통신 및 국내 공중파 방송사, 갤러리, 갤러리스트 등도 한곳에 모여 VIP 라운지에서 영국 전통의 GIN을 즐기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