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14일 오후 3시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최근 고물가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고 지난 8월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건은 복지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비극이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