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아르뜨락(ARTLUCK)은 ZEP 이머시브 추리극 ‘할로윈 파티’(PD 이솔, 연출 유혜연, 극본 고윤진, 구현기획 김형식)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할로윈 파티’는 2022년 메타버스 예술 활동 지원사업 실험창작 작품으로, 크루즈라는 특수 공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해 관객과 배우가 함께 범인을 추리할 예정이다. 공연은 ZEP 공식 파트너인 메타버즈와 협업해 만들어진 ‘할로윈 파티’ 스페이스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