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13일 수산자원의 증식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산자원조성용 어린 바지락을 방류했다.

이날 지역 어업인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최종 방류지로 선정한 서포면 중촌어촌계 지선 해역에서 경상남도 수산자원 연구소로부터 무상 지원받은 어린 바지락 400만여 마리를 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