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아래 두원지사협)가 ‘2022년 복지사각지대 사랑나눔 특화사업’을 마무리했다.

지사협에서 전달할 각종 위문품(이하사진/두원면 제공)

두원지사협은 지난 6일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05가구에 배추ㆍ열무김치(10kg, 60박스)와 동절기 대비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45세트) 등을 전달하고, 방문 가정마다 말벗과 소소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