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군산시가 주최하고 시간여행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군산시간여행축제 영동거리 패션쇼가 지난 9일 군산시 인문학 창고 '정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근대 의복으로 인간의 삶 속에 필수적인 요소로 그 시대의 역사와 정서, 생활 습관을 담고 있으며, 이번 '영동 거리 근대 역사 패션쇼'에서 문화예술 속에 시대를 담아 풀어내는 패션쇼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