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라인문화재단(이사장 오정화)이 라인건설(사장 공병탁)과 함께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광주광역시 충장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대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대학가요제 리턴즈와 뉴트로 댄스 경연대회 운영에 참여한다.

2004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19회 째를 맞는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은 광주 및 호남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 등이 다함께 참여하는 호남 대표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