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여 년 전 소도읍 가꾸기를 통해 해남읍의 공간이 재편됐다.

해남군청 앞에 있던 교육청과 경찰서, 해남소방서가 지금의 자리로 차례차례 이전하며 성내리 중심의 관공서 시대에서 해리로 분산되는 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