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가 지난 11일 발생한 ‘무주 일가족 일산화탄소 누출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기관장과 함께하는 보일러 연통 일제점검 등 주택화재 예방 생활안전서비스를 실시했다.

불완전연소(산소가 부족한 상태 연소) 과정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미, 무취이므로 확인이 어렵고, 미량이라도 흡입시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저산소증을 일으켜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