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회진면 회령진성 및 회진항 물양장 일원에서 명량대첩 승리의 기포지가 되었던 회령포(현 회진면)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해 ‘12척의 기적, 역사 속으로 가는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2022 회령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회령포 문화축제 행사에서는 첫날 12척 해상퍼레이드·삼도수군통제사입성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사초롱 퍼포먼스, 줄타기 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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