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자치분권정책연구회와 전남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주민자치 실질화 정책토론회’가 12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이 좌장을 맡았고,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박원종·박문옥 의원,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회장, 조선대학교 서순복 교수, 전남주민자치회 최철웅 상임회장,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 김성문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