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자연재배 농산물 쇼핑몰 ‘면역플러스’는 2022년 첫 수확한 자연재배 쌀 2종을 출시해 10월 첫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쌀은 주나미와 귀도 두 종류다. 먼저 주나미는 고시히카리 50%, 향곡 50%로 구성된 쌀로, 주남저수지에서 재배돼 주나미라고 이름 붙여졌다. 향곡은 토종쌀 품종 종 하나로 구수하고 고소한 향이 천리를 간다고 해 천리향이라고도 불리는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