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지역 초중고등학교 화장실 변기 중 18%가 ‘화변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위생기구 설치현황’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월 4일 현재, 광주시 초중고에 설치된 변기는 모두 42,949개며 이 중 7,739개는 쪼그려 앉아 용변을 보는 ‘화변기’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