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10일 장성군 ‘목공예관 동은(대표 설이환)’에서 목공예 강습을 실시하였다.

전남공예창작센터의 찾아가는 목공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강습은 설이환 강사의 지도로 차 도구인 ‘뒤집게’ 만들기를 실시하였는데, 강습내용은 재료로 사용한 참죽나무 성질의 이해, 온고지신 의미와 환경문제 고찰에 대한 인문학적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