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 국동항에서 여수소방서와 화물선 등 민간선박과 합동으로 선박 화재 사고를 가정한 민관합동 화재 진압훈련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께 여수시 국동항에서 여수바다파출소와 여수소방서 소방 차량 3대, 민간선박(화물선, 어선) 3척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