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은 금산인삼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금산인삼축제와 함께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동아리경진대회에서는 대천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유예수팀이 대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탕정초등학교 댄스동아리 TED는 초등1등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청소년 축제로서 현재까지 국무총리상 16점, 장관상 159점, 교육감 및 지자체장상 525여점등 4568개의 상을 시상하여 수상자만 26,700여명이 넘었고, 참여 동아리만도 21년동안 30만명 이상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온 청소년들의 순순한 동아리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