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미 연방정부 하원의원, 캘리포니아 주정부 재무관 및 주의원, LA지역의 시장, 시의원, 기업체 대표 등을 잇달아 만나 경제분야 투자유치와 교육 분야 교류 확대에 대한 물꼬를 텄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최근 6박 8일 일정으로 관내 에너지 밸리에 대한 투자 유치와 LA 소재 대학에 유학 온 광주남구 출신 유학생들에 대한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캘리포니아 공대 등 캘리포니아 11개 주립대의 광주남구 대학간 온라인강의를 제안하는 등 교육복지를 위해 미국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