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22일 상록도서관 일원에서 도서관, 사람, 책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8회 빛고을 서구 책 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현장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책 축제는 ‘책에 풍덩 빠지는 날, 나는 책이다!’를 슬로건으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출판사, 동아리 등 독서 관련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