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11년째 미슐랭 3스타 유지 2021년 비건 레스토랑으로 도전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뉴욕의 ‘일레븐 매디슨 파크’(Eleven Madison Park)가 비건 레스토랑으로 전환한 후에도 미슐랭 3스타를 유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7일 (현지시각) 미국 허드슨 야드에서 공개된 ‘미쉐린 가이드 뉴욕 2022’에서 미슐랭 3스타 리스트에 일레븐 매디슨 파크가 이름에 올랐다. ‘미쉐린 가이드 뉴욕 2022’는 일레븐 매디슨 파크에 “식물성 메뉴는 럭셔리 다이닝의 대담한 비전”이라는 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