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관내 화재 취약계층 1,200여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3종을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보성군의용소방대와 연계해 세대마다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스프레이 소화기 3종을 보급한다. 의용소방대가 세대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화재 안전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