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서울시교육청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원장 박민호)은 상상그림책3 ‘붉은 숲, 소리가 들려요~!’(헥사곤출판사)를 출간하고,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에 서울 석촌동 아트인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상그림책3은 미술영재 심화과정(4학기)의 PBL(프로젝트기반교육) 실기지도를 통해 이룬 결실이다.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미술영재 심화과정은 정원 10명, 김선두 중앙대 예술대 교수와 남여정 작가, 이미숙 평생교육원 원장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 대학교육 수준의 실기 커리큘럼과 PBL교육으로 국내에서 호평 받고 있는 문화예술영재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