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이포넷(대표 이수정)이 2020년 번역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인 ISO 17100과 기계번역 포스트에디팅(Post-editing) 국제 표준인 ISO 18587을 동시에 획득했으며, 최근 재인증 심사에도 통과하며 두 표준 모두 갱신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17100은 번역 업무 프로세스, 번역사 선정 및 관리 프로세스, 번역 품질 검증 프로세스 등에 대한 국제 표준이며 ISO 18587은 기계번역 결과의 사후 편집(포스트 에디팅) 프로세스와 리소스 전반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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