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진보당)은 지난 9월 26일 제30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찾아가는 체육관 등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제안했다고 11일 밝혔다.

발언에서 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0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를 근거로 생활체육 참여율이 2019년 66.6%에서 2020년 60.1%로 6.5% 하락, 코로나19가 생활체육시설 이용을 제한하며 구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