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시범사업’ 대상지로 강원도 강릉시, 충청남도 보령시, 전라북도 군산시, 경상북도 포항시 등 15개 기초지자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0세 미만 여성어업인은 지정 병원에서 2만 원 이하의 비용으로 골밀도 측정 등 특화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