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출동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산악사고는 총 3만2천210건 발생했다. 연평균 1만736건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