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산강 친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구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진심’이라는 주제로 1.5km에 이르는 방대한 축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생태환경을 즐기고 싶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가을 정취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