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경이 주말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잇따라 육지로 이송했다.

10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 36분께 진도군 맹골도에서 주민 A씨(60대, 남)가 이날 새벽부터 등과 가슴에 수포가 발생, 심한 두통과 오한 증상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