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전 세계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3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전기자동차 정비 관련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카 융합 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카 융합 과정’은 새롭게 신설된 친환경 자동차 핵심기술 특화교육으로 4차산업 자동차 미래기술에 따른 다차원적 융합 과정으로 오는 31일 개강한다. 더불어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지원 과정평가형 과정은 오는 21일 개강 예정으로 대전 이외에 천안, 청주, 세종 등 타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해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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