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8일 열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첫날에만 6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문(moon) 보트, 수상 자전거, 어린이 놀이동산 등 체험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고, 음식 맛으로 손꼽히는 장성 음식점들이 대거 푸드코트에 참여해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