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UAE원전사업의 주계약자인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는 10월 8일 UAE 바라카 원전 3호기가 최초로 UAE 송전망 연결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송전계통 연결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 및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최초로 수요지에 공급하기 시작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