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 압해읍사무소가 지난 10월 4일 부터 새로 지은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1945년 9월부터 시작한 청사 자리에서 업무를 마감하고 77년만에 자리를 옮겨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구 청사는 오래되고 주차장도 좁아 그동안 민원인들이 불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