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7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석해 “남도음식이 세계로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맛의 고장 남도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중심지이며 남도음식 그 자체는 우리들의 자랑스런 최고 브랜드”이라며 “예로부터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향토 음식의 감칠맛이 일품이며 품격있는 대한민국의 음식문화를 선도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