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7일에 열린 제267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우리나라 사회가 초고령화 됨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수요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전라남도에는 의과대학 및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지역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현실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