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7일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청정어장 재생사업’에 보성군 여자만 해역이 선정되어 2023년부터 500ha 규모로 어장 재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 노후화된 어장을 청정한 어장으로 개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업생산의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이며, 개소 당 50억 원(국비 25, 군비 25)의 사업비가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