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디자이너브랜드 레이블리스가 22FW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컬렉션을 7일 저녁 6시에 발매한다.

'The Possibility of Incongruity (부조화의 가능성)’이라는 시즌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시즌은 현대인의 내면 속 혼란에 집중했다. 자연과 인공의 부조화, 그리고 상충하는 두 이미지 속에서 끌어내는 원초적인 동질성은 레이블리스의 현재를 대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