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동편제의 본향인 전남 구례군에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접목한 「구례동편소리축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큰 산 아래 사람들’이란 주제로 서시천 체육공원, 구례5일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구례동편소리축제는 동편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대중과 공동체적 연대감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