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4일부터 웅치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별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시작했다. 포대 벼는 10월 3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 제도」를 실시하며, 보성군은 ‘새일미, 새청무’ 두 품종만 수매한다. 매입 현장에서 품종검정(표본조사)을 실시하여 ‘새일미, 새청무’이외 품종 수매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