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전남 함평중학교(교장 양봉수)는 최근 ‘코로나 블루’라는 시대에 무기력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향기치료 체험으로 지친 교직원들의 심신을 치료하고 위로했다.

이날 체험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힘들어하는 교직원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위한 아로마 향기치료 체험을 함평중학교 차영숙 보건교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 아로마테라피 활용 현황과 향기치료, 피부적용, 발향요법, 천연 아로마 향수, 천연 샴푸, 시즌별 아로마 활용법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향기에 대한 제품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