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지구 환경과 동물 복지를 위해 채식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채식인구는 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산업 전반에 비거니즘이 대세로 떠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하루 아침에 육식에서 채식으로의 전환은 생각보다 그리 쉽지 않다. 사회 생활은 물론이고 가족들과의 생활 속에서 혼자만 채식을 시도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채식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음 채식 플랫폼을 추천한다. 비건 레시피와 맛집을 비롯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커뮤니티를 통해 채식주의자가 가진 고민을 들어보며 공유할 수 있어 든든한 채식 동료가 생긴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