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통합봉사회, 추석맞이 선물 나눔 의료생필품 지급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서울지회(지회장 조예은)는 지난 추석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추석 기간 서울 종로구 어르신의 명절 증후군 및 우울감을 예방하고 영양상태를 개선하고자 ‘추석맞이 선물 나눔’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봉사회는 어르신께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조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광장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명절선물 전달뿐만 아니라 가정방문을 통한 말벗 활동과 건강 문진, 치매예방놀이를 실시, 정서적 지지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