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뉴욕의 관광 마차(Horse Carriages)가 동물 학대라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스타들이 뉴욕 관광 마차를 폐지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할리우드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등 25명의 해외 스타들은 동물 법적 방어 기금(Animal Legal Defense Fund)과 함께 뉴욕시 의회에 말이 끄는 마차를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