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9월 30일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강준석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 우크라이나 사태, 화물연대 파업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환적물동량 유치와 신규 터미널 등 인프라 조성 및 운영효율 향상을 통한 부산항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았다. 친환경, 완전자동화, 안전한 항만 구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향후 부두시설 적기 확충 및 운영효율 향상, 해외 물류플랫폼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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