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조달청이 2024년 목표로 추진하는 차세대 나라장터의 모바일 구축사업에 대전·공주·세종 공공배달플랫폼 휘파람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에어뉴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에어뉴는 조달청 본청이 있는 대전·충청지역에서 대국민 서비스인 배달 플랫폼 휘파람의 개발, 운영 역량과 경험이 높이 평가돼 이번 사업에 선정된 배경을 전하며, 지난해 5월 민관협력 배달앱 ‘휘파람’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회원 수 약 11만 명을 달성하며 대전과 세종 및 공주시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