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일 오산동 소재 텃밭에서 올해 봄 정성 들여 심은 사랑의 고구마 50박스를 수확했다.

대원동 통장협의회,  이웃돕기 고구마 50박스  수확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 수확에 통장 30여 명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된 고구마 판매 수익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