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 식품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유통 달걀, 유가공품, 식육에 대해 ‘축산물 안전성 수거검사’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검사 내용은 시중에 유통 중인 달걀에 대한 항생제 및 살충제 잔류물질 검사, 유제품의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미생물, 식육의 위생지표군인 세균수와 대장균 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