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17개동 주민들의 축제인 ‘동민 한마음 축제’가 3년 만에 열린다.

남구는 5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했던 동민 한마음 축제가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3주간에 걸쳐 각 동별로 펼쳐진다”며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이웃사랑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 정신을 드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