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전하는 이웃 사랑 CCM 싱어송라이터 김복유, 게스트 참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암교회가 주최하는 성북 지역 주민을 위한 가을 음악회 제5회 더사랑 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안암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집으로, Going Home’을 주제로 성북구청의 각별한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집’을 테마로 집에서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가 일생을 마치고 돌아갈 본향에 대한 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이웃과 따뜻한 교류와 나눔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