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주경석 작가는 도자회화로 제작된 훈민정음을 퍼즐 조각 맞추듯 균형 있게 연결하여 눈으로 보여 지는 한글의 조형미를 더욱 강조시킨 작품으로 2022년 10월 5일(수) ~ 10월 10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아리수갤러리에서 "도자로 빚은 한글"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한다.

훈민정음 어제 서문과 한글 자모로 구성된 다수의 ‘도자훈민정음’ 신작이 공개되는 전시로 글자 하나씩을 음각과 양각 기법을 활용하여 타일 형태로 빚은 문자 조각을 조합해 완성하여 작품에서 발산되는 품격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