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소상공인과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과 동행하기 위안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사회연대연맹)이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연대연맹(위원장 이충재)은 지난 9월 30일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사회연대연맹은 소상공인·노인·청년·외국인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세대·단체들을 아우르는 조직으로 우선 한국노총에 직가입 형태로 가입하고, 2024년까지 10만 조직화를 목표로 뛰겠다”고 밝혔다.